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2 (문단 편집) === 12화 Boulder Bro[* 'boulder'는 물이나 비바람에 씻겨 표면이 반들반들해진 바위를 가리키는 단어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BToonsS2EP12TitleCard.png|width=300]] 재능 TV 방영명: 바위는 내친구 2015년 1월 4일 방영. 항상 남들의 관심과 반응에 목말라 있지만 친구가 없어서 언제나 외로운 ~~관종~~ 척. 어느 날 그는 분필로 웃는 얼굴을 그린 커다란 돌판에 나뭇가지를 붙이고 끈을 연결한 용도를 알 수 없는 희한한 물건을 만든다. 숨어서 척이 그것을 제작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블루 세쌍둥이. 의아한 마음이 들어 그를 계속 지켜본다. 척은 통나무 하나를 격파하는 시범을 보이고는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돌판을 바라보다가, 바위에 연결된 끈을 잡아당기자, 끈에 연결된 나뭇가지 팔이 움직이며 머리 위로 박수를 치는 듯한 모양새가 된다. 이렇게 혼자 노는 척을 보며 --비--웃음을 터뜨리는 블루 세쌍둥이. 그러다 돌판 옆에 놓여 있는 분필을 발견하고는 장난기가 발동한다. 척이 열심히 각종 무술을 단련하고 있을 때, 블루 세쌍둥이는 출동하여 척 몰래 돌판의 표정을 시시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꾸어 놓는다. 멋진 무술 시범을 보이고 히죽 웃으며 돌판을 바라다본 척은 돌판의 표정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돌판 뒤에 숨어 키득거리는 블루 세쌍둥이. 돌판의 표정을 원래대로 고치고 척이 뒤돌아 서자 쏙 나와 돌판을 탁 차고 튀어나오는데, 그 반동으로 인해 '''돌판이 벼랑 아래로 떨어져 버린다.''' 깜짝 놀란 척이 벼랑 아래를 내려다보자, 다행히도 돌판 친구는 벼랑 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상태. 척이 안심하고 돌판에 연결된 끈을 잡아당기는데 그만 끈이 끊어져 버렸고, 친구는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벼랑 아래로 완전히 떨어져 버린다. 척은 완전히 낙담하여 대성통곡하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들의 장난에 발생한 결과에 죄책감을 느낀 블루 세쌍둥이는 돌판을 구출해 오기 위해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몸을 던진다. [[롤링 걸|부딪히고 찧으며 벼랑 아래로 굴러 내려온]] 블루 세쌍둥이. --아프겠다-- 벼랑 맨 밑바닥에서 돌판을 발견하긴 했지만, 다시 올려보낼 일이 까마득하다. 그러다 척이 풀어서 던져 버린 머리띠를 보고 힌트를 얻어, '''새총의 원리를 응용하여 돌판을 벼랑 위로 쏘아올려 보낸다.''' 그렇게 척과 돌판 친구의 감동적인 재회.[* 이 때 베토벤 9번 교향곡 4악장의 합창이 아주 잠깐동안 흘러 나온다. 여담으로 이 곡은 [[유럽 연합]]의 공식 국가이기도 하다.] 어느 새 저녁. 척은 블루 세쌍둥이와 돌판 친구가 보는 앞에서 나무 격파 시범을 보인다. 원기를 되찾고 나무를 격파하는 척을 보고 흐뭇해하는 블루 세쌍둥이. --어째 애들이 더 어른스럽다-- 그러다 돌판을 올려다 보는데... '''돌판의 표정이 혀를 내민 표정으로 바뀌어 있다.''' 깜짝 놀라 눈을 비비고 다시 보는데 정상적인 원래의 표정. 블루 세쌍둥이는 영문을 몰라 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척으로 마무리.[* 이 때 척이 분필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클락 업 능력을 사용하여 아주 빠른 속도로 표정을 바꾸고 원래대로 되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